패리티 Parity 채용_26년 5월 컬쳐데이 2026년 5월 컬쳐데이의 이야기를 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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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리티 Parity 채용_26년 5월 컬쳐데이
2026년 5월 컬쳐데이의 이야기를 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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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 05 Team Parity Culture Day
팀패리티의 5월 컬쳐데이 & 얼라인먼트 세션
팀패리티는 매달 컬쳐데이를 진행합니다.
평소에는 각자의 자리에서 제품을 만들고, 고객을 만나고, 데이터를 보고, 다음 액션을 정합니다.
그러다 보면 다른 팀이 어떤 일을 하고 있는지, 회사가 지금 어떤 방향으로 움직이고 있는지 놓치기 쉬운 순간도 생겨요.
그래서 5월 컬쳐데이는 조금 다르게 구성했습니다.
점심에는 각자 신청한 원데이 클래스별로 모여 함께 식사했고,
오후에는 립밤 만들기, 고슴도치 버터쿠키 만들기, 향수 만들기 클래스로 나뉘어 다녀왔습니다.
마지막에는 전사 얼라인먼트 세션으로 4~5월의 흐름을 함께 공유했어요.
가볍게 시작해서, 꽤 진지하게 끝난 하루였습니다.
그날의 이야기를 공유할게요.
PART 1. 클래스별 런치로 시작한 하루
컬쳐데이의 시작은 점심이었습니다.
이번 런치는 같은 팀끼리 모이는 방식은 아니었어요.
각자 신청한 원데이 클래스별로 모여 함께 식사한 뒤, 클래스 장소로 이동하는 방식으로 진행했습니다.
평소에는 같은 팀, 같은 프로젝트 안에서 자주 대화하게 됩니다.
하지만 이날은 립밤 만들기, 고슴도치 버터쿠키 만들기, 향수 만들기처럼 각자 고른 클래스에 따라 자연스럽게 구성원이 섞였어요.
점심 메뉴도 클래스마다 달랐습니다.
고슴도치 버터쿠키 만들기 조는 떡볶이를 먹고 공방으로 이동했고, 다른 조들도 클래스 장소 근처에서 점심을 함께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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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ART 2. 작은 결과물에 생각보다 진심이었던 시간
점심 이후에는 원데이 클래스가 이어졌습니다.
이번 클래스는 구성원들이 원하는 수업을 선착순으로 신청하는 방식으로 진행했어요.
립밤 만들기
고슴도치 버터쿠키 만들기
향수 만들기
선택지는 세 가지였지만, 분위기는 조금씩 달랐습니다.
립밤 만들기 클래스는 생각보다 더 진심인 시간이었습니다.
립밤은 매일 쓰는 물건이라 그런지, 다들 자연스럽게 누군가를 떠올리면서 만들었다고 해요.
좋아하는 사람에게 선물하려고 만든 사람도 있었고, 자기 자신에게 주는 작은 선물처럼 고른 사람도 있었습니다.
작은 용기에 향과 색을 고르고, 굳히고, 포장하는 과정이 이어졌습니다.
완성된 립밤은 손바닥 안에 들어올 만큼 작았지만, 고르는 과정에는 은근히 고민이 많았어요.
그리고 립밤 클래스는 사진도 정말 잘 남았습니다.
조장이었던 BX 디자이너 준수님이 거의 홍보용 이미지처럼 사진을 찍어주었거든요.
덕분에 완성된 립밤과 클래스 현장이 실제 브랜드 콘텐츠처럼 감성 있게 기록됐습니다.
고슴도치 버터쿠키 클래스에서는 점심으로 떡볶이를 먹고 공방으로 이동했습니다.
그리고 아이폰으로 타임랩스를 켜두고 쿠키를 만들기 시작했어요.
반죽을 나누고, 모양을 잡고, 고슴도치 얼굴을 그리다 보니 생각보다 손이 많이 갔습니다.
처음에는 그냥 귀여운 쿠키 만들기인 줄 알았는데, 막상 만들다 보니 표정 하나에도 은근히 고민하게 됐다고 해요.
결과물은 꽤 귀여웠습니다.
무엇보다 만드는 과정이 남아서 좋았습니다.
다 같이 모여 앉아 뭔가를 만들고, 중간중간 웃고, 완성된 걸 서로 보여주는 시간이었거든요.
향수 만들기 클래스에서는 또 다른 분위기가 있었습니다.
우진님은 최근 추구미 변동 이슈로 우디, 가죽, 머스크 조합을 골랐고,아현님은 플로럴, 프루티, 워터리로 이어지는 향을 만들었습니다.
건이님은 여름에 뿌리기 좋은 시트러스 향을 골랐고
경현님은 우디, 포근함, 산뜻함을 모두 넣고 싶다고 했다가 공방 선생님께 “모든 계열을 섞고 싶으신 것 같다”는 말을 들었다고 해요.
재밌었던 건 향료를 쓰는 방식도 달랐다는 점입니다.
건이님과 경현님은 취향이 비슷해서 공용으로 쓰는 향료가 많았고
우진님과 아현님은 취향이 거의 반대라 공용으로 쓴 향료가 하나도 없었다고 합니다.
중간부터는 다들 코가 마비돼서 계속 이런 말을 했다고 해요.
“어, 이거 맞나?”
“아까 그 향이 더 좋았나?”
가볍게 시작했는데, 만들다 보니 다들 제법 진심이 된 시간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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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ART 3. 각자의 일을 하나의 흐름으로 맞춰본 시간
오후 4시부터는 얼라인먼트 세션이 진행됐습니다.
이번 세션은 단순한 주간회의가 아니었습니다.
주간회의가 현재 업무를 체크하는 시간이라면, 얼라인먼트 세션은 각 팀이 어떤 문제를 풀고 있는지 전사 관점에서 함께 보는 시간이었습니다.
이날은 비즈니스 전략, 비즈니스전략팀, 그로스팀, BX파트, 밸류체인파트, 온라인 CS 피칭 및 조직문화 안내까지 폭넓은 내용이 공유됐습니다.
✔️ 경영 전략
전사 경영 전략에서 신규 파이프라인과 글로벌 확장 방향이 공유됐습니다.
해외 사업 진출 준비, 그로스 리더십 채용 계획까지 현재 회사가 준비하고 있는 큰 방향을 함께 확인했습니다.
패리티가 앞으로 어떤 카테고리로 확장하려고 하는지, 어떤 시장을 보고 있는지
그리고 그 방향에 맞춰 어떤 사람들이 더 필요한지 한 번에 볼 수 있는 시간이었습니다.
✔️ 비즈니스전략팀
비즈니스전략팀은 2Q OKR의 진행 상황을 공유했습니다.
시장 판도 바꾸기, 영프로페셔널 팀, 근무환경과 행복도, How We Work 2.0, 쇼룸 병목 개선까지 현재 진행 중인 과제들이 다뤄졌어요.
특히 비즈니스 리터러시를 높이기 위한 액션으로 얼라인먼트 세션이 신설되었다는 점이 인상적이었습니다
독서토론도 앞으로는 5~6인제 소그룹으로 재편될 예정이라고 해요.
팀 전체가 같은 내용을 더 잘 이해하고, 각자의 일이 회사의 방향과 어떻게 연결되는지 더 자주 확인하기 위한 시도였습니다.
✔️ 그로스팀
그로스팀은 4월 성과와 5월 흐름을 공유했습니다.
광고 효율은 개선되고 있었지만, 절대 매출 볼륨은 더 키워야 하는 상황이었습니다.
단순히 광고비를 늘리는 것보다 콘텐츠가 쌓이고 브랜드 인지가 생길 때 광고 효율이 함께 좋아진다는 점도 데이터로 확인했어요.
5월 현재 메타 ROAS가 올라왔고, 유튜브 PPL과 럭색 프로모션 영상도 실제 매출 기여 가능성을 보여줬습니다.
이번 공유를 통해 콘텐츠가 단순히 보기 좋은 자산이 아니라, 광고 효율과 매출에도 영향을 주는 자산이라는 점을 다시 확인했습니다.
✔️ BX파트
BX파트는 자사몰, 제품 경험, 굿즈, 브랜드 정체성, 팝업, 광고 소재까지 고객이 패리티를 만나는 여러 접점을 공유했습니다.
자사몰 메인 랜딩 리뉴얼, 장바구니 구매 전환 개선, 멤버십 페이지 고도화처럼
고객이 제품을 더 쉽게 이해하고 구매할 수 있도록 만드는 작업들이 진행되고 있었어요.
또 캐릭터 IP를 활용하여 제품을 받는 순간의 경험까지 함께 다뤄졌습니다.
고객이 패리티를 처음 발견하는 순간부터 제품을 받고 사용하는 순간까지
그 사이에 있는 작은 접점들을 어떻게 더 좋게 만들지 고민하는 시간이었습니다.
✔️ 밸류체인파트
밸류체인파트는 생산, SCM, 공급망 관리 관점에서 진행 상황을 공유했습니다.
신규 SKU 샘플, 품질 이슈 대응, 납기 관리, 물류비와 원가 리스크까지 제품이 고객에게 도착하기 전까지 필요한 많은 일들이 다뤄졌습니다.
4월 물류비 비중은 목표 기준 안에서 방어했고, 유류비·물류비·환율·인건비 상승으로 인한 원가 리스크도 전사에 공유됐어요.
좋은 제품 경험은 고객에게 보이는 화면이나 콘텐츠만으로 만들어지지 않습니다.
생산과 물류가 안정적으로 움직여야 고객에게 약속한 경험이 실제로 도착할 수 있습니다.
✔️ 온라인 CS
온라인 CS 파트에서는 고객 만족도, A/S 처리, AI 상담사, CX 통합 지표 대시보드에 대한 내용이 공유됐습니다.
채널톡 고객 만족도, 상담원 연결률, AI 상담사 자체 해결률 같은 지표와 함께
A/S 데이터 아카이빙과 온라인 CS 독립 운영 고도화도 함께 다뤄졌어요.
고객 문의에 답변하는 일을 넘어, 반복되는 문의를 구조화하고 더 빠르게 해결할 수 있는 운영 방식으로 바꾸는 과정이 진행되고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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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ART4. 같은 방향을 자주 확인하는 이유
컬쳐데이와 얼라인먼트 세션은 조금 다른 성격의 시간입니다.
클래스별 런치와 원데이 클래스는 같이 밥을 먹고, 웃고, 무언가를 만들어보는 시간이었습니다.
얼라인먼트 세션은 숫자와 전략, 팀별 액션을 함께 보는 시간이었고요.
하지만 결국 같은 이유로 만들어진 시간입니다.
서로를 더 잘 알고
각 팀의 일을 더 잘 이해하고
지금 우리가 어디를 향해 가고 있는지 함께 확인하기 위해서요.
빠르게 움직이는 팀일수록 이런 시간이 필요합니다.
각자의 자리에서 속도를 내는 것도 중요하지만 한 번씩은 같은 자료를 보고 같은 방향을 맞춰야 하니까요.
5월 컬쳐데이는 그렇게 흘러갔습니다.
각자 신청한 클래스별로 모여 점심을 먹었고
오후에는 립밤과 쿠키와 향수를 만들었고
마지막에는 회사의 4~5월 흐름과 앞으로의 방향을 함께 확인했습니다.
팀패리티는 이렇게 일합니다.
자주 모이고, 자주 공유하고, 필요한 만큼 다시 맞춰봅니다.
이런 팀에서 함께하고 싶다면, 지금 팀패리티의 채용 포지션을 확인해보세요.